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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부터 집에서 출퇴근이 힘든데 집에서는 부모님이 다투고 그만두라고 하는데 말을 안 들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2. 4. 6. 02:48

    20대부터 집에서 출퇴근이 힘든데 집에서는 부모님이 다투고 그만두라고 하는데 말을 안 들어요.

    직장에서 부부관계로 엄마 아빠와 갈등이 있고, 엄마와 대화만 하다보면,
    짜증이 나긴 하지만 말을 못 하는 게 답답하고, 매일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하고, 힘들고 지겹기도 하지만, 미친 짓이라고 한다.

    동생은 그럴 때마다 문을 닫고 문을 잠급니다. 18평짜리 집에 살고 있고 한 방에서 동생과 한 방을 쓴다. 나는 거실이나 안방에 있지만 부모님은 보통 거실과 안방에서 싸운다. 하면서 방에 들어가는 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여동생은 내 소지품을 함부로 사용하고 새 옷을 입어서 한두 번 더 더러워지는 여자인데 속옷과 팬티는 가져다가 입고 더러워지고 빨지 않고 버리곤 한다. 누나가 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에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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