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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배부된 고민이지만..(8세 연상의 남자)
    카테고리 없음 2022. 5. 27. 08:26

    조금 배부된 고민이지만..(8세 연상의 남자)
    안녕하세요~
    정말 배고픈 고민이지만, 한 번 여기에 털어 놓습니다.

    저는 28명입니다, 전 연애를 하고 있던 남자친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충격과 트라우마로 연애의 필요성? 느끼지 않고 살았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라면, 또 마음이 통하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굳이 열심히 만나고 싶지 않은 상태였습니까?


    근데 제가 최근에 아는 남자가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의 교사로, 그 남자가 있는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과 제가 아는 사람인데, 괜찮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분의 스펙을 말씀드리면 초등학교 교사 고
    교사의 경력도 10년째가 되는 36세의 남성입니다.
    이미 부산(내가 살고 있는 곳이 부산입니다)에 자가를 구입해 둔 상태로, 학교에서도 평 넷이 좋았습니다.
    겉모습이 제 스타일이 아니고 원래 원래 이상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상관없이
    신장도 크지 않은데(171?) 신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나보다 크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도 바로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다.
    나와 종교도 같고 괜찮은 사람인데..

    문제는 내가 지금 결혼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 분은 보고 있으니까 조만간 결혼하는 상대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2년 이내에 결혼할 수 없습니다.
    28일이 늦었다고 결혼했다고 생각합니다.
    갑분의 결혼 고민에 휩싸여 줄 줄 몰랐다.

    조금 배 가득한 고민이네요.
    하지만 혼자서 조금 고생하고 있어, 배부한 고민을 합니다.

    교장 선생님이 정말 괜찮다고 결혼하는 여자가 없어요~~

    그러나 남자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아이도 3명 정도 낳을 생각이지만(ㅋㅋ;;), 가급적 가정적이었던 것 같고, 초등학교 교사라면 육아나 이거 함께 하기 쉬운 것 같지만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부담이 너무 많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골든 타임 일 지금을 나와 연애로 2-3년 쓰는 것이 괜찮은지, 단지 죄송한 생각이 드는데,
    연애해도 될까요 ㅠㅠ

    나도 별 생각을 두지 않고 써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아, 진짜 정말 외쳤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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